본문 바로가기
문화 정보/뮤지컬 & 연극

뮤지컬 루드윅 라스트시즌 캐스팅 및 일정, 줄거리

by 라이프Life 2022. 11. 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연정보를 공유하는 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공연정보는 뮤지컬 루드윅에 관한 정보입니다.

뮤지컬 루드윅의 마지막, 라스트시즌입니다.

 

뮤지컬 루드윅 캐스팅

라스트 시즌 캐스팅

루드윅 : 김주호, 박민성, 테이, 백인태

청년 루드윅 : 김준영, 정재환, 조훈, 임세준

마리 : 이은율, 이지연, 유소리

발터(아역) : 김시훈, 박이든

피아니스트 : 양찬영, 조재철, 크리스 영

 

루드윅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을 보낸 인물로,

캐릭터 포스터 속 각자의 피아노와 지휘봉으로 전설적인 음악가 루드윅의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각자의 매력으로 캐릭터의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청년 루드윅은 꿈과 피아노, 삶까지 모든 것을 부정하며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청년루드윅'을 표현

 

마리는 환한 미소로 희망에 찬 인물의 모습을 표현해 편견과 규제가 가득했던 당시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기회를 박탈당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찾아 나서는 인물의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발터는 마리와 함께 베토벤을 찾아온 음악 신동으로 아역 배우 김시훈, 박이든은 피아노에 앉아 연주를 하는 모습을 연출

 

베토벤의 명곡을 라이브로 연주할  피아니스트로 양찬영, 조재철, 크리스 영은

루드윅이 죽기 전 남긴 편지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스터에 등장해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뮤지컬 루드윅 공연 일정

'루드윅 : 베터벤 더 피아노'는

12월 20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합니다.

 

뮤지컬 루드윅 내용 (시놉시스)

전 세계 최고의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작품입니다.

아래는 시놉시스의 내용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앞두고 쓰여진 베토벤의 편지 한 통. 그리고 그 편지가 한 여자 앞으로 전달된다.

청력을 잃고 좌절의 늪에 빠져 있던 청년 베토벤이 죽음을 마주하고 있던 바로 그날 밤.

세차게 내리치는 폭풍 소리와 함께 낯선 여자 마리가 어린 소년 발터를 데리고 무작정 찾아와 그에게 발터의 피아노 선생님이 되어달라 청한다.

망가진 청력, 나락으로 떨어진 자괴감에 베토벤은 그녀의 제안을 완강히 거부하고, 마리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에게,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열어두고 떠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인연을 마주한 베토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이 되는데...

 

 

뮤지컬 ‘루드윅’은 전 세계 최고의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작품입니다.

모차르트를 향한 동경과 질투 사이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하는 베토벤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을 변주한 넘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입니다.

*뉴스 기사 및 정보를 보고 작성한, 뮤지컬 루드윅 라스트시즌 캐스팅 및 일정, 줄거리(내용)에 관한 공연정보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