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타임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할 올해 K드라마 10선'

안녕하세요. 정보와 문화가 가득. 정보를 공유하는 현입니다.

오늘 공유할 정보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할 올해 K드라마 10선을 꼽았다고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기사를 보던 중에 가져와 본 정보입니다.

넷플릭스

 

시사주간지 타임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할 올해 K드라마 10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5일(현지시간) “만약 당신이 친구한테 한국 드라마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지난해엔 ‘오징어 게임’이 1순위였을 수 있다”라면서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에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창의성, 안방극장에 혁신을 일으키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한국 콘텐츠에 있어 또 하나의 눈부신 한 해였다. 넷플릭스에서 올해 60% 이상의 사용자가 한국 콘텐츠를 시청했고, 영어 이외의 언어로 만들어진 콘텐츠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10개 중 3개는 한국 작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사주간지 타임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넷플릭스에서 올해 꼭 봐야 할 한국 드라마로 꼽았습니다.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사주간지 타임이 가장 처음으로 꼽은 드라마는 ‘우영우’였습니다. 타임은 “법정 드라마는 전혀 새로운 장르가 아니지만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신참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말하며, 배우 박은빈은 고객을 대변하고 사건 해결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는 우영우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직장과 사회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편견에 대한 묘사를 많은 시청자들은 높이 평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두 번째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소개하면서 “이 시리즈는 좀비물로 주동근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미래에 대한 청소년들의 불안을 다루면서 괴롭힘을 당한 사람이 복수를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신인 배우들의 설득력 있는 연기가 돋보인다”고 호평했습니다.

넷플릭스 소년심판

그다음으로 타임은 ‘소년심판’을 꼭 봐야 할 한국 드라마로 꼽았습니다. 드라마에 대해 타임은 “베테랑 배우 김혜수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며 “주인공 은석이 소년범들을 경멸하고 정의를 쫓아 온 이유를 서서히 드러내는 매혹적인 드라마”라고 평했습니다.

그밖에도 시사주간지 타임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 '사내맞선' , '수리남' , '서른아홉' ,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추천했습니다.

 

또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 공개된 최고의 한국 드라마 10편을 소개하면서 "모두 넷플릭스 USA에서 볼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꼽은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할 올해 K드라마 10선'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그럼 오늘 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 기사 및 정보를 보고 작성한 OTT정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꼽은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할 올해 K드라마 10선'에 관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