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문화축제 기본정보, 장소, 운영시간, 프로그램

제25회 정동문화축제

 

정동문화축제 기본정보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부터 10월 21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정동문화축제는

덕수궁 돌담길 일대 정동로터리에서 진행되는 가을문화축제입니다.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한 축제이며 경향신문사 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합니다.

축제 운영 시간은 12:00 ~ 17:00에 진행됩니다.

축제요금은 무료입니다.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제 25회 정동문화축제는 서울 중구 정동길과 온라인에서 열립니다.

경향신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에서 열리는 축제는

대한제국 시절 외교와 문화 교육의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동길은 걷기만해도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흘간의 축제기간동안 정동로터리 무대에서는 유명가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거리에서 만나는 에술, 추억의 오락실, 풍금연주하기, 마임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방문하셔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동문화축제 라인업

10월 19일 목요일 12:00 ~ 13:00 정동 로터리 무대에서는 유지우, 범진, 노디시카, 버스터즈, MC이유나

10월 20일 금요일 12:00 ~ 13:00 정동 로터리 무대에서 준서, 김유안, 강버터, 제이세라, MC이유나

10월 21일 토요일 13:00 ~ 15:00 정동 로터리 무대에서는 LUN8(루네이트) , 뷰렛, 손진욱, 조연호, MC김기두

 

정동문화축제 프로그램 

<정동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

정동문화축제 기간 중 스탬프 5개 이상을 모아서 정동로터리 옆 운영본부로 가져오시면 스타벅스 텀블러 또는 스타벅스 음료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진 시 까지)

 

<리모 작가와 함께하는 정동 물들이기>

리모 작가와 함께 수채화 컬러링 또는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정동의 풍경을 예쁘게 채색한 그림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9일 ~ 21일 / 3일간 300장)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오락실, 풍금 연주하기, 마임 등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정동 거리 공연>

10월19일 목요일 ~20일 금요일 오후 12시~1시,

땅-따먹기 속 우리의 놀이를 재해석한 거리 공연이 열립니다.

현대무용가 정필균, 음악감독 정필립

 

이외에도 50여개의 작은 공방이 참여한 아트마켓과 정동길을 따라 노천카페를 꾸몄다고 하니 방문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