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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기후동행카드 내년 1월 27일 출시, 이용범위, 구매 및 충전,

by 라이프Life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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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란?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가 24년 1월 27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기후, 교통 환경변화에 맞춰 친환경 교통 혁신 정기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까지 횟수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만 2,000원 / 6만 5,000원으로 나눠지며, 1월 23일 부터 모바일 카드를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드 판매일 

1월 23일부터 모바일 티머니 어플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지하철 역사 내, 편의점에서 실물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사업 개시일

1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용 가능 범위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림선, 우이신설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공항철도도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따릉이는 이용 유무에 따라 사용가능합니다.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버스 , 광역-심야버스는 제외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가지 요금제

6만 5천원권은 따릉이 이용가능합니다.

6만 2천원권은 버스, 지하철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추후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할 수 있는 요금제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 지역 이용

인천과 김포 지역은 참여 협약을 맺은 상태이지만 세부 논의가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4월부터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시범사업 기간 동안 타 지자체 이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에 있는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 매달 충전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판매처를 더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판매처 목록이 확정되면 120다산콜센터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한다고 합니다.

실물카드를 구매하면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충전을 하고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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